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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INTRO ]

 

안녕하세요. 오늘은 건축사사무소 취업준비하기 세번째 포스팅입니다.

 

저의 개인적인 경험으로, 개인의 역량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.

 

[ 실무적인 경험을 쌓아놓자 - 자료예시를 많이 찾아놓기- ]

 

■ 사무소에서 하는 일을 알고, 미리 준비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은 일이 아닐까요? 저 역시도 취업을 준비할 때 뭐라도 준비하고 싶은데, 도대체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. 자격증이나 몇개 더 따서 스펙이나 올려서 면접을 본 기억이 납니다.

하지만, 입사하고 난 뒤 정말 간단한 업무 속에서 이런 걸 미리미리

준비했다면 정말 좋겠다는 부분이 있었습니다.

■ 먼저, 다른 사무소들의 도면을 살펴보는 일입니다. 직접적으로 구할 수는 없겠지만, 사진이나 일부 도면들은 구글검색으로 구할 수 있는데요. 여기서 내가 찾을 수 있는 거의 모든 케이스를 정리해서 공부하는 것입니다. 예를 들면, 공동주택 단위세대 도면을 찾는다고 할 때, 부동산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단위세대의 도면들을

수집하고, 왜 이런 실의 구성이 되었을지 스스로 생각해보는 것입니다.  

 

 

■ 왜 자료를 수집하면 좋을까요? 건축의 디자인은 다른 예술분야와 조금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. 건축은 익숙함에서 많이 벗어난 디자인을 불편해합니다. 어쩌면, 내가 평생살아야할 집이고, 편하게 쉬고 싶은 장소인데, 이 장소가 실험대상이 되는건 그 누구도 원하지 않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. 그래서 우리는 많은 사례를 통해, 

익숙함을 가지고 있는 설계를 만들어야합니다. 이럴 때 많은 사례들을 수집해 놓고, 분석을 했다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.

■ 그리고 이 사례에 대한 분석과 수집은 신입의 업무 능률에도 

크나큰 효율을 가져다 줍니다. 이전의 노력으로 이해가 다른 동기에 비해 빠르게 되기때문에, 의사소통도 어렵지 않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
[ 마침 ]

 

자료 수집은 부동산사이트에서는 단위세대 평면을, 구글검색을 통해 배치도등 여러 평면을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.

 

또한, 회사에서는 LISP이라는 캐드 플러그인을 자주 사용합니다.

 

이거 또한 미리미리 사용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.

 

감사합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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